GS칼텍스가 1분기 매출액 11조4천959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8% 오른 분기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7.1% 증가한 8천270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04.4% 상승해 6천18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 해 말부터 제3중질유분해시설 본격가동으로 인해 추가 생산되는 경질유를 전량 수출함에 따라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이 59%에 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GS칼텍스는 2006년 이후 총 6조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