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銀 "메리츠종금증권 지분 5.16% 취득"

입력 2011-05-16 10:45
한국저축은행은 4개 계열사와 함께 메리츠종금증권 지분 5.16%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한국저축은행이 561만여주의 메리츠종금증권 주식을 샀으며, 진흥저축은행(363만주), 경기저축은행(493만주), 영남저축은행(124만주), 한국종합캐피탈(50만주) 등도 주식을 매입했다.

회사측은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장내매매계약에 의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