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 사흘만에 반등 시도

입력 2011-05-16 09:22
정유주가 사흘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1.67% 오른 21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과 GS도 각각 2.27%, 1.60% 오르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 미시시피강 범람으로 그 지역에 있는 석유시설(미국 석유 생산량의 10% 이상 차지)의생산 차질이 예상되고 있고, 그동안 주가의 낙폭이 컸던 점 등이 반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