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S&T중공업에 대해 양호한 이익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S&T중공업이 1분기 실적은 9.9%로 다소 부진했지만 올해 말까지 순이익이 작년보다 19.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S&T 중공업의 주력 사업인 방산과 공작기계 사업부 매출액이 하반기로 돌입하면서 뚜렷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목표가를 22,700원으로 조정하고 ''매수유지''의 투자 의견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