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카메라인 ''EX1''과 디지털 캠코더 ''HMX-Q10'' 등이 해외 유명 IT 전문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인 ''EX1''은 ''Cnet Asia''에서 ''저조도 촬영시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는 카메라 Top 5''에 선정된 데 이어 ''매니아를 위한 고기능 컴팩트 카메라 Top 5''에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Cnet Asia''는 특히 ''EX1''에 대해 ''전문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F1.8의 밝은 렌즈와 견고한 제품 디자인, AMOLED 디스플레이 등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카메라''라고 평가했습니다.
IT 전문잡지인 ''Wired.it''도 세계 최초의 180˚스위치 그립을 적용한 ''HMX-Q10''에 대해 ''향후 캠코더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에서 경쟁사를 압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밖에 영국의 유명 IT 전문매체인 ''T3 Gadget''과 사진전문 매체인 ''Amateur Photographer''는 삼성의 NX시리즈가 DSLR급 품질의 이미지를 보장한다고 평가했고, ''NX시리즈에 적용된 ''i-Function 렌즈'' 또한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들까지도 사용하기 편리해 DSLR을 대체할 새로운 기기가 될 수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박성수 삼성전자 전무는 "최근 삼성카메라가 해외 유수의 전문 매체와 기관들로부터 우수한 기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 등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카메라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