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사장에 이길재 전 수자원공사 부사장

입력 2011-05-11 16:15
수정 2011-05-11 16:17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인아라뱃길 관리를 위해 설립된 (주)워터웨이플러스의 초대사장으로 이길재(57) 전 수자원공사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길재 사장은 광주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해 1980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 기획조정실장과 기술 본부장, 관리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 사장은 2009년 5월 수자원공사 부사장으로 승진해 2010년 8월 5일 퇴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