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텍, 반도체 검사공장 착공

입력 2011-05-11 11:33
세미텍이 25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검사공장을 짓습니다.

세미텍은 총 25억원을 투자해 충북 진천군 신월리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에 테스트전용 공장 건설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세미텍은 그동안 반도체 패키지 위주의 사업에서 최근 고객사의 패키지 후 테스트 요청이 늘어나면서 테스트 전용 공장을 착공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테스트전용 공장은 오는 7월15일 완공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