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2일부터 18일까지 언더웨어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대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모든 점포에서 실시되며 국내 유명 브랜드의 봄·여름 내의제품을 시중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특히 하절기를 맞아 몸매 보정 속옷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푸쉬업 기능성 브라'' 10종을 정상가보다 45% 낮은 1만8백원에 선보인다고 롯데마트는 말했습니다.
마트 관계자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만큼 다양한 봄·여름 언더웨어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