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민수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의 다양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들어 각계의 채용소식이 있따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소식이 있네요. 청와대가 인턴을 모집한다죠?
<기자>
청와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닐텐데요.
이번에 청와대가 대통령실에서 일할 인턴을 공개 채용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턴은 모두 27명으로 올 하반기 6개월간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특히 이들은 단순한 행정보조 역할을 넘어 소속 비서관실의 고유한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또 청와대에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고 하니, 경험을 쌓을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턴채용은 이번 이명박 정부 들어 모두 여섯 차례 실시됐는데요.
지금까지 평균 경쟁률은 72대 1로 매우 높았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청와대를 들어간다는 건 어려운 일 같습니다.
<앵커>
두번째 소식입니다. 요즘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금융회사들의 채용이 활발하다구요?
<기자>
반가운 소식입니다. 금융회사는 보수가 높은 편이라 구직자 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데요.
5월 들어서 은행은 물론 증권사와 보험사까지 금융업계 전반에 걸쳐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합니다.
먼저 은행권에서는 우리은행이 세 자릿수 규모로 일반직 신입행원을 채용 중에 있구요.
증권사 중에는 대신증권과 미래에셋그룹이 상반기 대졸신입사원을 모집중입니다.
보험권에서는 LIG손해보험은 전 부문에서 걸쳐 두 자릿수 규모로 상반기 대졸신입공채를 실시하고 있구요.
저축은행 중에는 업계 상위권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신입행원을 채용합니다.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금융회사가 하는 일이 얼핏 보면 다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는 각 분야별로 하는 일은 상당히 다릅니다.
떄문에 구직자 여러분도 자신의 적성과 특기에 맞는 곳이 어디인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번주 공직채용박람회사 열린다죠? 구체적으로 어떤 박람회인지 소개해주죠?
<기자>
공직은 안정적인 직장으로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높은데요.
이번 공직채용박람회는 이런 공직채용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만든 행사입니다.
그야말로 한자리에서 우리 정부의 채용정보를 모두 접할 수 있는데요.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60여개 정부기관이 참여합니다.
채용박람회는 크게 세가지 섹션으로 공직 채용 안내와 공직과 공무원에 대한 이해, 맞춤형 채용 서비스로 구분되는데요.
특히 면접 등 공무원시험을 사전에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직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만한 행사들도 있다고 하니 시간이 되시는 구직자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