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원격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스마트폰 원격 서비스는 전문 상담원이 원격으로 고객의 스마트폰에 접속해 진단과 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입니다.
LG전자 측은 이번 서비스가 고객의 동의없이 메일, 메시지 등의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리모트콜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 빅''에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앞으로 출시되는 모델에도 점차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