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이사 송병준)의 1분기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9% 감소했습니다.
게임빌은 1분기 매출 64억원, 영업익 27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빌은 1분기 매출 역시 지난해보다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모바일 게임업계 최고수준인 40% 이상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용국 게임빌 재무담당 부사장(CFO)은“보통 1분기는 게임 출시 일정 등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연중 매출이 가장 적은 시기이지만, 스마트폰 매출과 해외 매출은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