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쓰는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스마트폰 사용 중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7%가 스마트폰 사용 중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빠른 배터리 소모''가 57.3%로 가장 많았고 ''3G,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아서'', ''통화 중 잦은 끊김 현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이들 중 71.6%는 이러한 불편 사항들이 업무에까지 영향을 끼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