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은행 "유동성 확보 위해 2천억 차입"

입력 2011-05-06 07:36
제일저축은행이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2천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저축은행중앙회 담보한도차입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임직원의 대출 관련 금품수수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일저축은행에서는 ''뱅크런''(대량 예금인출) 사태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