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행사가 모여 있는 5월이면 더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거리 공연, 그리고 다양한 무대를 찾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직업, 바로 공연예술가!
직업 선택에서 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항목인 돈과 명예. 그러나 두 주인공은 돈과 명예보다 스스로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더 초점을 맞춰 직업을 선택했다. 사람들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고 싶어 팀 이름도 영어단어 ''Funny(우스운, 재밌는)''의 최상급 ''퍼니스트(Funniest)''로 지었다.
''퍼니스트''의 멤버 김희명, 최대성 두 사람은 거리 공연에 관심이 많아 마임, 저글링 등 다양한 묘기를 독학으로 익혀나갔다. 다양한 공연 기술을 익히기 위해 독일로 유학을 떠났을 정도. 귀국 후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콤비로 활동 중이다.
방송: 5월 5일 목요일 밤 10시
공연예술팀 <퍼니스트>
www.teamfunni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