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웅진코웨이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7,000원을 제시하고 매수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송선재 연구원은 "주력인 환경가전사업에서 9%대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화장품사업의 초기 적자도 점차 축소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황사와 방사능과 같은 요인으로 공기청정기에 대한 매출 비중이 최근 두 분기 동안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화장품에서도 174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