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IFRS 적용으로 1분기 22억 영업손실

입력 2011-05-03 17:39
인터파크(대표이사 이기형) 올해부터 적용하는 국제회계기준(IFRS)적용으로 1분기 2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영업손실 발생 이유에 대해 인터파크는 자회사 인터파크INT가 순익 31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새 회계기준 도입으로 이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터파크의 1분기 매출액은 23억 3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억5천400만원으로 18%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