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정직이 최우선"

입력 2011-05-03 16:52
<앵커> 30여년 가까이 건강식품 생산 외 길을 걸어온 천호식품. 최근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을 국승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지난 1984년 설립해 27년째 건강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천호식품.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은 무엇보다 정직한 제품 생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주제품은 산수유, 통마늘 등 170여가지 생산 중이다. 정직한 원료로 정직한 제품 만들어 정직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김 회장은 정직과 함께 회사 직원들을 부자로 만들어야 한다는 특별한 경영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경영철학은 무엇보다 정직이다. 아울러 직원들을 부자로 만들자.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면 자기일처럼 주인의식을 갖게 된다.">

지난해 매출 1천 100억원을 달성한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은 고객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제품 생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고객들이 드시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제품 만들고 있다. 좋은 제품으로 노벨의학상에 도전하고 싶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