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리포트 - JP모건 "연준 정책기조 2013년까지 유지"

입력 2011-05-02 09:16


(리포트1)

▲ WSJ : JP모건 경제학자, 연준 정책기조 2013년까지 유지

(관련 코멘터리)

>> 브루스 캐스먼 (JP 수석 경제학자)

-“달러약세, 아직 충분치 않다.

연준은 여전히 시장의 친구다.”

- “달러가치는 추가 하락,

중국 등 아시아 신흥국들이 물가를 잡기 위해 마지못해

금리 인상하면서 상대적으로 달러의 가치절하 일어난 때문”

- “연준, 내년부터 유동성 ''축소'' 시도 있겠지만

본격적인 금리인상과 ''긴축''시점은

2013년 초로 자사의 공식전망 제시”

(리포트2)

▲ 블룸버그 : 대한민국 수출 사상최고기록, 금리인상 압력 커져

- 4월 한국수출, 블룸버그 서베이 예상상회

- 원(KRW)화, 4월 한 달 동안에만 3.6% 평가절상

- 일부투기물량+한국경제 성장 가속화 반영

(관련 코멘터리)

>> 블룸버그 통신 서베이결과

- “오늘 오전 8시 발표예정 한국 4월 CPI에 대해

13명의 저명한 경제학자들 상대로 실시한 서베이결과,

4.6% 증가 전망”

(리포트3)

▲ 로이터 : 5월에는 주식을 팔고 떠나라? 당장은 아니고..

- 전형적인 강세장 12월, 약세장 5월

- 기업실적 -> 경제지표 바톤 터치

- 나스닥지수 리밸런싱 예정

(관련 코멘터리)

>> 스티븐 마소카 (웨드부시 모간 이사)

- “현재 뚜렷한 과매수 국면이 확인된 상태

이미 주요 저항선들을 모두 돌파한 이상 투심은

아직도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 제임스 데일리 (TEAM 에셋 스트레티지 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

- “현재 파생상품 시장에서 S&P500 옵션상품에 대한 풋-콜 비율이

조금 올라와 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조정에 대한 가능성을 더 적게 바라보고 있다.”

- “만일 과매소 국면해소를 위한 조정이 나타난다면

이번 금요일 고용지표 결과를 빌미로 삼을 가능성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일시적인, 소폭의 조정 예상”

*** 이 기사는 한국경제TV <굿모닝 투자의 아침>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