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다문화가정 국립박물관 초청행사

입력 2011-05-01 17:25
현대백화점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1일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300명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초청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다문화가정의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한국의 역사를 학습하고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관람했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모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긍지를 갖게 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