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늘 주식회사 알파돔시티와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쇼핑몰에 대한 매매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알파돔시티 쇼핑몰에는 백화점·대형마트·영화관 등이 들어서게 되며 연내 착공을 시작해 2014년 8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짓고, 매머드급 백화점에는 명품과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화 의류) 등을 모두 갖출 계획입니다.
알파돔시티는 총 사업비 5조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으로, 2014년까지 판교지구의 중심상업용지에 주상복합아파트, 복합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