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늘(29일) 천마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위해 컴퓨터 30대를 기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KRX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을 통해 컴퓨터를 비롯한 전산기기 759점을 장애인과 새터민, 이주노동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입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앞으로도 ''KRX 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해소에 앞장서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