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매일유업, 포르말린 사태 ''급락''

입력 2011-04-29 09:07


매일유업이 포르말린 성분이 있는 사료를 먹인 젖소의 원유로 우유를 만든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세입니다.

9시 6분 현재 매일유업의 주가는 어제보다 11.27% 내린 12200원에 거래중입니다.

매일유업은 포르말린 성분이 있는 사료를 먹인 젖소 원유를 이용해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우유를 생산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