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인터넷몰 성장 등에 힘입어 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오른 2천1백47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GS홈쇼핑은 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8억 증가한 15.4%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인터넷 부문이 전년 동기보다 20% 이상 성장하고, 직전 4분기보다도 4.4%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기순이익은 665.9% 증가한 1천5백36억원으로 "지난 3월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을 매각하며 발생한 이익이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