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중훈,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 2011-04-28 17:06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강남구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강남구는 내일(29일) 오후 4시 학동초등학교에서 열리는 ''학교 보안관 합동순찰'' 행사장에서 영화배우 박중훈씨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박중훈씨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강남경찰서장 및 학교보안관 봉사자 30여명과 함께 학동초등학교 주변 등을 순찰하며 강남구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한편 강남구 학교보안관은 지난해 9월 서울시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출범해 현재 약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