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이틀째 증가..사상 최대치 근접

입력 2011-04-26 17:00
수정 2011-04-26 17:03
고객 예탁금이 이틀째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에 근접했다.



2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예탁금은 전날보다 1991억원 증가한 17조306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치는 지난 19일 기록한 17조4315억원이다.



한편 신용거래융자금은 152억원 줄어든 6조7268억원으로 14거래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자액이 5조662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6606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위탁매매미수금은 498억원 늘어난 2609억원으로 하루만에 증가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