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수출 초보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입력 2011-04-26 13:26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수출 경험이 없는 초보 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합니다.

중진공은 올해 3회에 걸쳐150여개 제품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험단은 우선 1차로 국내 수출유망제품 50개를 선별, 해외바이어에게 무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홍보와 구매상담을 진행하게 된다고 중진공은 설명했습니다.

중진공은 이달 29일까지 국내 기업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은후 다음달 2일부터는 해외바이어의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