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스마트워크 시범 사업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시범사업은 정부와 사업자의 공동 투자 형식으로, 희망기관이 직접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제안할 수 있습니다.
공모일정은 5월 4일까지이며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www.nia.or.kr)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합니다.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는 5월 중순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선정된 사업자는 11월 말까지 시범사업 기간을 가진 후에 서비스를 상용화하게 됩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유연한 근무를 보장하는 스마트 워크를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며 "정부는 10억원 이내에서 2~3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