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업종 강세 불구 남광토건 급락

입력 2011-04-25 09:37
건설업종이 PF해결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남광토건은 미지급금 발생으로 급락세입니다.

9시 30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1.6% 상승중입니다.

이는 26일 부실 부동산PF 해결을 위한 시중 은행장들의 모임과 28일 취득세 감면 개정안 심의 등이 그 동안 소외됐던 건설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남광토건의 주가는 9% 이상 급락세입니다.

남광토건은 지난 22일 사채원리금 75억7천만원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