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부원장, 부원장보 임명 절차를 마쳤습니다.
부원장에는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주재성, 박원호 부원장보가 임명됐습니다.
부원장보는 내부 인사 4명이 승진했습니다.
기획ㆍ총괄 담당 부원장보에는 조영제 일반은행서비스국장, 은행감독 담당 부원장보는 김영대 총무국장이 임명됐습니다.
또 은행ㆍ저축은행 검사 담당 부원장보는 신응호 기업금융개선국장, 금융투자 담당 부원장보에는 김건섭 금융투자서비스국장이 승진했습니다.
이로써 금감원은 권혁세 원장 취임 이후 집행간부 인사를 마무리했으며 국ㆍ실장 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