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대졸 신입사원 채용 활발

입력 2011-04-22 11:22
주요 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한국외환은행, 삼양그룹, LG전자, 한국3M 등이 대졸 신입사원 모집 원서를 진행 중입니다.

현대자동차가 2011년 하계 인턴사원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합니다.

모집분야는 전략지원, 개발, 생산 부문 등으로,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012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주어집니다.

한국외환은행이 상반기 신입행원을 세 자릿수 규모로 모집합니다.

학력과 연령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열린 채용을 실시하며,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할 방침입니다.

삼양그룹이 전역(예정) 장교를 공개 채용합니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영업, 생산관리 등으며, 2011년 6월 전역예정자 또는 기전역자(2010년 한) 중, 직무관련 학과 전공자, 지방근무 가능자, 공인 외국어 시험 성적 보유자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집니다.

이밖에 귀뚜라미 그룹이 2011년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LG전자가 상반기 R&D 신입 특별 채용을 각각 진행합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