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패니메이·프레디맥 ''부정적'' 하향

입력 2011-04-21 11:20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S&P는 20일 성명에서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패니메

이와 프레디맥, 연방주택대출은행(FHLB) 등 정부보증기관(GSE)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S&P는 지난 18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