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은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1.75%에서 12%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통화정책위원회(Copom) 정례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기준금리 12%는 2009년 1월의 12.75%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중앙은행은 올해 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1월 중순과 3월 초 기준금리를 10.75%→11.25%, 11.25%→11.75%로 0.5%포인트씩 인상한 바 있다.
중앙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은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계속되는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