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수다가 있는 시간!
<오늘 영업 끝났어요 Close>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최남순 원장.
매일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머리카락으로 뭔가 만들어 보고 싶은 호기심에 2007년부터 머리카락을 이용한 공예를 시작하게 됐다.
꽃잎을 완성하는가 싶더니 금세 실력이
늘어, 웬만한 꽃들과 나무 등 지금껏
40여 점의 작품을 완성했다.
또 한 사람의 이색공예가 장복자 씨.
20년 경력의 베테랑 공예가로 봉사하러
다녔던 녹색가게에서 폐품을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손끝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색공예가들의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방송: 4월 21일 목요일 밤 10시
헤어푸드 032) 347-1611
오성공방 02) 372-8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