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주 대표 "AXN, 차원다른 미드채널"

입력 2011-04-20 15:38
전용주 AXN 코리아 대표가 “AXN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글로벌 미드 채널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드라마 채널 AXN은 CU 미디어와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이 합작해 만든 채널로 오늘 개국식을 가졌습니다.

전 대표는 “CU 미디어의 콘텐츠 기획력, 소니 픽처스의 텔레비전 글로벌 네트워크라는 힘을 모아 방송 콘텐츠의 질과 기획력 향상은 물론 국내 미디어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