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우수고객 초청 음악회 실시

입력 2011-04-20 13:19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5시 서울 W 호텔 비스타홀에서 PB센터 GOLD&WISE를 거래하고 있는 우수 고객 300명을 초청해 ''불멸의 POP, 아카펠라를 만나다''음악회를 실시했습니다.



방송인 임백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빈 국립음대 출신의 지휘자 최혁재가

이끄는 체임버 오케스트라‘인트라다’가 7080 올드팝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추억의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또, 미국 보스턴 출신의 인기 남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Ball in the House''는 마이클 잭슨의‘Billie Jean’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불후의 팝 명곡들을 환상의 아카펠라로 선사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위해 해외 유명 아카펠라 그룹의 첫 내한

공연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화음이 빚어내는 명곡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더해가는 고객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으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