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영위하는 우수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세번째로 레스펍이라는 가족형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치어스의 정 한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지난 2001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10여년만에 전국 270여개 가맹점과 중국 현지 직영점까지 갖추게 된 치어스 정 한 대표.
정 대표는 ''레스펍''이라는 신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정 한 치어스 대표 -"레스펍은 레스토랑과 호프를 결합시킨 말이다. 모든 가족들·손님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 대표는 프리미엄 레스펍에 걸맞는 음식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 한 치어스 대표 -"주방장을 직접 양성해 각 매장에 파견하는 등 요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선한 식자제를 전국 지역물류센터를 이용해 공급하고 있다.">
정 한 대표는 앞으로 대를 이어 사업을 펼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 한 치어스 대표 -"많은 프랜차이즈 2-3년 못 넘기고 쓰러진다. 시스템적 준비없는 기획형 프랜차이즈 난립해서 그렇다. 앞으로 50-100년 가는 프랜차이즈 회사 되로록 노력하겠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