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에 글로벌 SPA브랜드 유니클로의 초대형 매장이 22일 들어섭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매장은 유니클로의 기존 국내 매장 평균 면적인 6백60제곱미터보다 3배 넓은 2천4백제곱미터의 초대형 규모라고 백화점 측은 밝혔습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를 통해 갭, 자라, 막스앤스펜서 등 글로벌 SPA브랜드와 토종 SPA브랜드 코데즈컴바인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입점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2~30대 고객층이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며 매출 상승 기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