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첨단기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스마트폰 증권 애플리케이션 ''주파수(株把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뜻의 주파수 앱은 기존의 복잡한 기능을 배제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 선별해 가볍고 빠르게 가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주파수''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관심 종목에 대한 뉴스나 시세 변동을 알려주는 ''파수꾼 서비스''와 로그인 없이도 시세조회가 가능한 ''퀵패스''를 들 수 있습니다.
특히 ''파수꾼 서비스''는 사용자가 특정 종목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설정하면 해당종목에 관한 뉴스와 공시, 목표가와 상·하한가 도달 시 실시간으로 알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프로그램을 꺼놓은 상태에서도 매매 타이밍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선도적인 모바일 서비스 경험에서 얻은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다양하게 적용했으며 특히 스마트폰 푸쉬 기능을 활용한 주식 파수꾼 기능은 업계에서 최초로 무료제공 하는 특화기능"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