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총 32가구의 아파트가 일반 분양됩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이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반도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 총 794가구를 건립, 이 중 전용면적 53~87㎡ 32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래미안송파파인탑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격이 주변시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게 특징입니다.
3.3㎡ 분양가는 2280만원 선에서 결정됐습니다.
현재 공정이 60%이상 진행된 후분양 단지로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며 청약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