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부산FP센터 오픈

입력 2011-04-19 17:21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지난 18일부터 손해보험 최초로 부산광역시 초량동에 위치한 삼성화재사옥 2층에 부산 FP(Financail Planning)센터를 오픈하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FP센터는 삼성화재 우수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해 회계사와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등이 상속증여, 세금절감, 금융투자, 부동산투자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우수고객들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로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인 삼성노블클래스 멤버쉽을 부산지역에서 시작해 영남권 최고의 오피니언리더 모임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FP센터 김동희 센터장은 "삼성화재가 강조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부산FP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부산과 영남권 VIP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