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정유사 가격인하인한 등급조정 없다"

입력 2011-04-19 15:17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국내 정유사들의 가격 인하 조치가 이들 업체의 신용등급이나 등급 전망에 대한 조정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P는 19일 보고서를 내고 S&P의 신용평가를 받은 SK이노베이션(BBB)과 GS칼텍스(BBB), S-Oil(BBB)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 인하 조치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