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 JYP 2대주주로 등극 예정

입력 2011-04-18 15:58
SK텔레콤의 계열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박진영의 제이와이피 주식 48만 3830주를 47억9572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후지분 비율은 25.45%(69만1680주).

취득목적은 음반 및 음원 투자 유통사업의 경쟁력 제고이다.



로엔 측은 SK텔레콤와의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이사회 결의를 거친뒤 20일 취득한다.

이로써 로엔엔터는 JYP의 2대주주로 올라서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