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가 1분기 흑자전환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18일 솔라시아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100원(2.12%) 오른 4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솔라시아는 이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5억4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6억6200만원으로 73.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억44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KT 물량을 신규 수주하는 등 추가적인 매출 확대 노력이 성과를 내면서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