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이 유엔환경계획(UNEP, 유넵) 한국위원회와 함께 중국 톈진 에코시티에 친환경 가로수길을 조성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중국 톈진시민 100여명과 함께 에코시티 중심 대로변에 플라타너스 나무 1천그루를 심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진 메이추(Jin Mei Zhu) 에코시티 환경보호국장 등 톈진시 주요 관계자들과 유넵 한국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사를 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톈진 에코시티는 중국 정부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34㎢ 규모의 친환경 도시 개발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