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89.9원 마감.. 3.1원 상승

입력 2011-04-15 15:57
원·달러 환율은 사흘 만에 반등하며 1,090원에 바짝 다가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15일 환율은 3.05원(0.28%) 오른 1,089.85원에 마감했다.



간밤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으로 돌아섰다.

증시에서 외국인이 주식을 팔아치운 것도 달러화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