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소비자 경기 지표인 ''이마트 지수''가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 떨어지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2.10% 떨어진 25만 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신세계는 지난 1분기 이마트 지수가 5분기 만에 100 이하로 떨어지며 98.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마트 지수는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가 이마트 전국 50개 표준 점포에서 판매하는 476개 전 상품군 소비량의 전년 대비 증감을 분석해 산출하는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