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인 박영수 대표는 단기 조정 따른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며 증시가 급반등했다며, 기존 추세를 회복함에 따라 상반기에 코스피 2300~2400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박 대표는 13일 국내 증시에서 대표적 실적주인 자동차 업종이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정부정책 수혜주인 4대강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대형주 중심의 차별적인 시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반등구간 내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소외되기 쉬운 장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주도 업종인 대형 IT관련주의 순환 상승이 기대된다며 이를 중심으로 매매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와우넷 주도주 매매 1인자로 유명한 박영수 대표는 오늘(13일) 저녁 9시 와우넷전문가 방송에서 현장세 대해 무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참여와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2-6676-0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