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경제TV는 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영위하는 우수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기획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순서로 ''미소야''라는 국내 대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진규 보우앤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만나봤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지난 1987년 첫 발을 내딛은 후 25년간 외식사업의 외길을 걸어 온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 중 하나인 보우앤파트너스.
2000년 12월 ''미소야''를 런칭한 이후 전국 300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대중적인 일식 프랜차이즈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진규 대표는 선진화된 관리시스템 도입이 성공 비결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이진규 보우앤파트너스 대표-"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메뉴의 개발과정에서 소비자의 기호와 선호도 분석,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한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 해 함께 윈윈하겠다는 전략 입니다.
<인터뷰:이진규 보우앤파트너스 대표-"타깃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해 각종 미디어와 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광고,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맹점 매출 극대화 하겠다. 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진규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이진규 보우앤파트너스 대표-패밀리브랜드인 정통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차이웍''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시켜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진취적이고 공격적인 기업 경영에 힘쓸 것입니다.">
보우앤파트너스는 올해 매출 280억원, 매장 380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