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청문회 20일 개최

입력 2011-04-13 14:05
저축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부실 문제를 다룰 청문회가 오는 20일과 21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야 간사는 4.27 재보선 전인 20일 개최를 합의하고, 증인채택에도 잠정 합의했습니다.

여야가 현재까지 잠정합의한 부실 저축은행 청문회 증인은 윤증헌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헌재·진념 전 경제부총리, 이근영 전 금융감독원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등 3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