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 수출 수혜주, 삼성테크윈·퍼스텍 ''주목''

입력 2011-04-13 08:42
수정 2011-04-13 08:43
인도네시아 정부가 KAI의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우선협상 기종으로 선정하면서 수혜주가 관심입니다.

KAI는 우선 16대를 약 4400억원에 인도네시아에 수출할 계획으로 2013년까지 인도할 예정입니다.

관련주로는 삼성테크윈(012450), 퍼스텍(010820)과 이엠코리아(095190), 한양디지텍(078350) 등이 거론됩니다.

삼성테크윈은 T-50 엔진을 독점 생산하고 있으며 조정석 패널 조립체 등은 퍼스텍, 위성정보시스템은 한양디지텍, 렌딩기어는 이엠코리아가 공급하고 있습니다.